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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사진이야기

[400D + 17-70]기괴함




황량한 갈대와
인기척이 없는 차가운 하늘에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며 솟아있는 나무 그리고 까치(?)를 보며 
오싹하고 기괴한 느낌에 사로잡혀 찍었다
우울한 기분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우중충한 마른하늘에 솟은 앙상한 가지 위에도 생명이 있음을 희망으로 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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