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본음악

은하철도999(銀河鉄道999) - ささきいさお

말달린다 2009. 12. 11. 22:29








作詞:橋本淳 作曲:平尾昌晃

汽車は闇をぬけて 光の海へ
夢がちらばる 無限の宇宙さ
星の架け橋 わたってゆこう
ひとは誰でも しあわせさがす
旅人のようなもの
希望の星に めぐりあうまで
歩きつづけるだろう
きっといつかは 君も出会うさ
青い小鳥に

汽車は銀河をこえ さいはてめざす
星は宇宙の 停車駅なんだ
君を招くよ 夢の軌道が
さすらい人の すんだ瞳に
生命が燃えているよ
心の歌を くちずさむよに
歩きつづけるだろう
泣いてるような 星のかなたに
青い小鳥が

ひとは誰でも しあわせさがす
旅人のようなもの
希望の星に めぐりあうまで
歩きつづけるだろう
きっといつかは 君も出会うさ
青い小鳥に


사사키 이사오 원곡의 은하철도 999 주제곡 원곡..

ひとは誰でも しあわせさがす
旅人のようなもの

이 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찾는 방랑자일 뿐이다.
이게 은하철도의 대주제인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구절에

きっといつかは 君も出会うさ
青い小鳥に

언제가는 반드시 너의 파랑새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단서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인간이라는 방랑자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그 희망의 끝은 죽음일지 모른다. 철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기계인간이 되기로 결심하여 그 희망을 쫓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가 만난 영원한 생명을 가진 기계인간들은 오히려 죽지 못 하고 고통속에서 다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다시 소망하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인간에겐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기계인간은 죽음을 소망한다.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있다. 희망이 있기에 인간이고 그 끝이 있기에 희망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