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서평&줄거리
대망 13 ~
말달린다
2008. 10. 10. 15:00
대망13[다이코] (요시카와 에이지)
대망 13편 부터는 요시카와 에이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배경으로 삼아 쓴 글이다.
대망 1~12편은 야마오카 소하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천하통일을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일본인들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더 낫다고 본다. 히데요시는 권력을 잡으면서 확실히 변질을 했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그의 천하는 그의 대에서 끊긴거고 그를 그렇게 이끈 것은 허영이 한몫을 했으며 그렇게 이끈 것은 허영이 한몫을 했다. 그렇다고 히데요시의 인간적인 면모는 무시할 수 없다.
그의 처세는 계략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계략과 진심이 하나된 것 처럼 보이는 그런 것이였다. 히데요시의 무서움은 그런 것에 있었다.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도쿠가와가에서는 그런 것을 매우 두려워했다. 완고하기로만한 미카와 무사로써는 그의 행동에 대한 대응전략이 부재했기때문이였다.
히요시라 불리운 어린시절 히데요시는 매우 천덕꾸러기인 아이였다. 입이 싸고 장난은 심했으며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가정은 불우하기만 했다. 아버지는 히요시가 어렸을때 돌아갔으며 그 후 어머니가 재혼을 해 계부의 구박을 겪으며 살아간다. 히요시는 어느정도 나이가 차자 여러군데 일을 하지만 곳곳에서 입발린 소리만 잘하고 일은 잘 안하는 놈이라 찍혀 쫓겨나기가 일쑤였다. 더이상 갈데가 없어진 히요시는 무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집을 나선다. 여러 곳을 전전하며 바늘 장수를 하고 다니다 토적의 우두머리에게 눈에 들어 그곳에서 일하기도 하고 하다가 그의 영민함으로 인해 쫓겨난다. 히요시는 무슨 일을 하면 그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이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굿간 지기든 문지기든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했으며 그것의 그의 처세에 제 1의 무기였다. 히요시가 무술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학문을 따로 배우지 않는 이상 그가 믿을꺼는 성실이라는 무기뿐이였다. 이런 영민함들이 주위사람들에게 시샘을 받게 되고 얼마있지않아 쫓겨 난것이다. 히요시는 어느날 자신의 영지에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가 섬겨볼만하다 싶어 그가 말을 타러 오는 곳에 있다가 순간 달려들어 자신을 써달라고 부탁을 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그를 마굿간 지기 문지기, 주방감독, 건설감독등으로 돌려썻다. 히요시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 와중에 슨푸의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상경소식이 들려오게되고 오다 노부나가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3~4만 병력에 맞서 요시모토의 1/10 병력으로 저항을 결정한다. 끝내 오케분지에서의 노부나가의 신승으로 요시모토는 목이 잘리고 패배를 하게된다. 히요시는 이전투에서 한 분대를 이끌고 출전하지만 큰 공은 못세우게된다. 히요시는 이후 기노시타 도키치로로 개명을 하고 네네와 결혼을 하게된다. 네네와 결혼에 있어서도 기노시타 도키치로는 그의 재치로 사랑하는 여자를 차지하게 된다. 그 후 기노시타 도키치로라는 남자에게 여기서 끝이냐 전진이냐라는 갈림길에 놓이게된다. 그 갈림길이란 미노 공략을 위한 요충지에 성을 건설 하는 것이였다. 그 일은 모든 가신들이 반대했던 일로써 오다 노부나가의 독단으로 결정된 일이였다. 거의 모두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생각했으며 시바타 가쓰이에 등의 장수들도 병력 3000명 이상으로 시도를 하였건만 빈번히 실패만 하여 돌아왔고 그렇게 돌다 돌다 기노시타에게 기회가 주어져 단 병력 300명과 잠깐 몸담았던 토적을 이용해 작전을 펼칠려고 하는데......
대망 14
대망 13편 부터는 요시카와 에이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배경으로 삼아 쓴 글이다.
대망 1~12편은 야마오카 소하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천하통일을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일본인들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더 낫다고 본다. 히데요시는 권력을 잡으면서 확실히 변질을 했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그의 천하는 그의 대에서 끊긴거고 그를 그렇게 이끈 것은 허영이 한몫을 했으며 그렇게 이끈 것은 허영이 한몫을 했다. 그렇다고 히데요시의 인간적인 면모는 무시할 수 없다.
그의 처세는 계략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계략과 진심이 하나된 것 처럼 보이는 그런 것이였다. 히데요시의 무서움은 그런 것에 있었다.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도쿠가와가에서는 그런 것을 매우 두려워했다. 완고하기로만한 미카와 무사로써는 그의 행동에 대한 대응전략이 부재했기때문이였다.
히요시라 불리운 어린시절 히데요시는 매우 천덕꾸러기인 아이였다. 입이 싸고 장난은 심했으며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었기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가정은 불우하기만 했다. 아버지는 히요시가 어렸을때 돌아갔으며 그 후 어머니가 재혼을 해 계부의 구박을 겪으며 살아간다. 히요시는 어느정도 나이가 차자 여러군데 일을 하지만 곳곳에서 입발린 소리만 잘하고 일은 잘 안하는 놈이라 찍혀 쫓겨나기가 일쑤였다. 더이상 갈데가 없어진 히요시는 무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집을 나선다. 여러 곳을 전전하며 바늘 장수를 하고 다니다 토적의 우두머리에게 눈에 들어 그곳에서 일하기도 하고 하다가 그의 영민함으로 인해 쫓겨난다. 히요시는 무슨 일을 하면 그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이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굿간 지기든 문지기든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했으며 그것의 그의 처세에 제 1의 무기였다. 히요시가 무술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학문을 따로 배우지 않는 이상 그가 믿을꺼는 성실이라는 무기뿐이였다. 이런 영민함들이 주위사람들에게 시샘을 받게 되고 얼마있지않아 쫓겨 난것이다. 히요시는 어느날 자신의 영지에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가 섬겨볼만하다 싶어 그가 말을 타러 오는 곳에 있다가 순간 달려들어 자신을 써달라고 부탁을 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그를 마굿간 지기 문지기, 주방감독, 건설감독등으로 돌려썻다. 히요시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 와중에 슨푸의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상경소식이 들려오게되고 오다 노부나가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3~4만 병력에 맞서 요시모토의 1/10 병력으로 저항을 결정한다. 끝내 오케분지에서의 노부나가의 신승으로 요시모토는 목이 잘리고 패배를 하게된다. 히요시는 이전투에서 한 분대를 이끌고 출전하지만 큰 공은 못세우게된다. 히요시는 이후 기노시타 도키치로로 개명을 하고 네네와 결혼을 하게된다. 네네와 결혼에 있어서도 기노시타 도키치로는 그의 재치로 사랑하는 여자를 차지하게 된다. 그 후 기노시타 도키치로라는 남자에게 여기서 끝이냐 전진이냐라는 갈림길에 놓이게된다. 그 갈림길이란 미노 공략을 위한 요충지에 성을 건설 하는 것이였다. 그 일은 모든 가신들이 반대했던 일로써 오다 노부나가의 독단으로 결정된 일이였다. 거의 모두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생각했으며 시바타 가쓰이에 등의 장수들도 병력 3000명 이상으로 시도를 하였건만 빈번히 실패만 하여 돌아왔고 그렇게 돌다 돌다 기노시타에게 기회가 주어져 단 병력 300명과 잠깐 몸담았던 토적을 이용해 작전을 펼칠려고 하는데......
대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