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안에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양수와 같은 편안함 속에서 그녀의 아픈 상처와 혼란스러운 욕망 또는 환상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그녀는 초현실주의 작가로서 분류되곤했는데 그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초현실주의적인 표현이 아니라 있는 자신 내면 있는 그대로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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