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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본음악

いきものがかり(이키모노가카리)-気まぐれロマンティック







ロマンティック 恋のアンテナは
로만틱쿠 코이노안테나와
(로맨틱 사랑의 안테나는)

嵐でどこかへ飛んで行った
아라시데도코카에 톤데잇따
(폭풍우로 어딘가로 날아가버렸죠)

嘘でしょ 冷たくあしらった
우소데쇼 츠메따쿠아시랏따
(거짓말이겠죠? 차갑게 대했던건)

こしゃくなえくぼに
코샤쿠나 에쿠보니
 (건방진 보조개에)

ちょっと 心が揺れてる
쵿또 코코로가 유레떼루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있어요)

ほんとは 本気であたしを
혼또와 혼끼데 아타시오 (사실은, 진심으로 날)

叱ってくれる大事な人 なんて言ったらあいつは
시캇떼꾸레루 다이지나히또 난떼 잇따라 아이쯔와
(꾸짖어주는 소중한 사람, 뭔가 말만하면 그녀석은)

得意げになるから もうほめたりしない
토쿠이게니나루까라 모-호메따리시나이
(기고만장해질테니 더이상 칭찬같은거 안할래요)

退屈な運命に飽き飽きしたろう
타이꾸쯔나운메-니 아키아키시따로-
(지겨운 운명에 몹시 싫증나했죠?)
 
知らない言葉でときはなして~
시라나이꼬또바데 토키하나시떼
(모르는말들로 날려버리는거에요~)

ねぇ ダーリンダーリン 心の扉を壊してよ
네~ 다링 다링 코코로노 토비라오 코와시떼요
 (있죠~ 달링 달링 마음의 문을 열어줘요)

大切なことは目を見て言って
타이세쯔나꼬또와 메오미떼잇떼
(소중한 일들은 눈을 보며 말해줘요)

あなたとならば この街を抜け出せる
아나따또나라바 코노마치오 케다세루
(당신과 함께라면 이 거리를 벗어날 수 있어요)

今すぐ連れ出して my sweet sweet darling 이마수구 쯔레다시떼 my sweet sweet darling
(지금당장 데려가줘요 내 달콤한 달링~)

ドラマティック 笑顔の秘密を
도라마틱꾸 에가오노히미쯔오
(드라마틱 미소의 비밀을)

誰だって探し続けてる
다레닷떼 사가시쯔즈케테루
(누구나 계속해서 찾고있어요)

見上げた空に描くの 幸せのかたち
미아게따소라니 에가쿠노 시아와세노카타치
(올려다본 하늘에 그려진 행복의 모습들)

そう あたしらしくいたい
소~ 아타시라시쿠이따이
 (그래요 나자신답게 있고 싶어요)

気まぐれなテンションで 振り回すけど
키마구레나텐숀데 후리마와스케도
(변덕스런 기분으로 휘두르지만요)

この手は必ず 離さないで
코노테와카나라즈 하나사나이데
 (이 손은 꼭 놓지 말아줘요)

ねぇ ダーリンダーリン 心の扉をたたいてよ
네~ 다~링 다~링 코코로노 토비라오 타타이떼요
(있죠 달링 달링, 마음의 문을 두두려요)

素直な気持ちが 溢れてゆく
스나오나키모치가 아후레떼유쿠
(순수한 마음들이 넘쳐흘러가요)

あなたとならば 笑っていられるよ
아나타토나라바 와랏떼이라레루요
(당신과 함께라면 웃으면서 있을 수 있어요)

今すぐ駆け出すの my sweet sweet darling
이마스구카케다스노 my sweet sweet darling
(지금 바로 달려나가요 내 달콤한 달링이여~)

ダーリンダーリン きっと あたしはつかめるよ
다~링 다~링 킷또 아타시와츠카메루요
 (달링 달링, 분명 난 잡을 수 있어요)

幸せの意味に気付いていく
시아와세노이미오 키즈이떼유쿠
(행복의 의미를 깨달아가요)

あなたとならば 明日をかえられる
아나따또나라바 아시따오카에라레루
(당신과함께라면 내일을 바꿀 수 있어요)

今すぐ連れ出して my sweet sweet darling
(이마스쿠쯔레다시떼 my sweet sweet darling)
지금 당장 내려가줘요 내 달콤한 달링이여~

 ダーリンダーリン 心の扉を壊してよ
다~링 다~링 코코로노 토비라오 코와시떼요
(달링 달링 마음의 문을 열어줘요)

大切なことは目を見て言って
타이세츠나꼬또와 메오미떼잇떼 (소중한 일들은 눈을 보고 말해요)

あなたとならば この街を抜け出せる
아나따또나라바 코노마치오 누케다세루
(당신과 함께라면 이 거리를 빠져나갈 수 있어요)

今すぐ連れ出して my sweet sweet darling
이마스구 쯔레다시떼 my sweet sweet darling
(지금당장 대려가줘요 내 달콤한 달링이여~~~~)



  요즘들어 자주 듣는 가수다. 노래들이 발랄하고 가볍고 경쾌하다. 특히 보컬 키요에의 매력이 이키모노가카리의 노래에서는 압도적으로 작용한다. 몇 안되는 영상을 통해 그녀에게서 느끼는 특이한점은 일반적인 발랄함과 달리 단지 가벼운 것이아니라 다른 사람을 쉽게 감화시킬 정도의 발랄함뒤엔 강한 힘이 작용하고 있는 거 같다.마치 강한 여전사 같다는 느낌이다. 키요에의 발랄함은 강함 뒤에 나오는 발랄함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진다. 다른 발라드 곡을 들으면 상당히 감정이입이 잘 되어있다. 그런 점에서 단순한 발랄함만으로는 저정도로 소화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든다. 목소리는 매우 시원시원한하여 좋다.

2008년에는 홍백에 첫출장하여 사쿠라를 불렀다. 이번 3집 앨범은 발매 3주차인 지금 벌써 12만장을 넘어가 EXILE과 어꺠를 나란히하며 순항중이다. 3집앨범 자체도 매우 퀄리티가 높은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앞으로 더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 기달려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