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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서평&줄거리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잭 캔필드, 게이 핸드릭스 지음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잭 캔필드, 게이 핸드릭스 지음

  요즘 진로고민에 빠진 내게 인상이 깊은 책이였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건 공통적이다. 자기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 이며 바꾸는 것이다라고 많은 저자들은 자신의 영혼에 불을 지피는 책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은 바꾸어왔다. 하지만 이런 반문도 있을 수 있다. 세상에 수 많은 책이 있고 그 책을 읽는 다고 해서 사람이 변화하는 거냐고, 난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내 안의 영혼과 책의 영혼이 만나서 격동하고 우리가 그것을 실행했을때 변화가 일어나리라 믿는다. 여기서 나오는 책 중에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나치 수용소에서 갇혀있으면서도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완전히 통제했던 박사가 나오는 책인데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주인임을 일깨워주었다. 돈키호테도 인상적이였는데 돈키호테처럼 자신이 믿는 바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꿈꾸게 해주었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한 통찰과 진솔하게 삶을 고백한 많은 명사들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하고 나의 부정적 신념체계를 긍정적 신념체계로 바꾸어야 한다는 자각을 준 책이다.